안녕하세요
오늘은 태릉입구에 새로생긴 중식당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오랜만에 동생을 만나러 나가서
맛난 점심도 먹고
스트레스도 확 풀며 수다 삼매경~
오늘 하루 스트레스 날려보았습니다!
태릉입구에도 은근히 구석구석 맛집이 많습니다.
이제 갈때마다 하나씩 포스팅 올려야겠네요.
그러던중
이 동네에 이제 생긴지 약 2주정도 된 중식당이 있다고 하여~
(새로생긴 맛집은 일단 뚫어봐야쥬!)
오늘의 점심메뉴는 중식으로 골랐습니다!
오픈시간 11시30분
마감시간 21시30분
라스트오더 20시 30분
매주 일요일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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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점심시간에 내부가 손님들로 꽉꽉 다 들어차있었습니다~
벌써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한가봅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해놨던데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게 내부도 작아서 찍을수가 없었어요 ㅠㅠ
장자방의 메뉴입니다.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는것~
그리고 탕수육 13조각 약간 미니 탕수육같은?
그런너낌의 탕수육이 대표 메뉴라고 합니다!
저희는 점심특선~
평일 런치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칠리새우 2조각에,
탕수육 5조각,
그리고 식사는 짜장or짬뽕 (미니라고 하는데 결코 미니 아니더군요~~)
거기에 가격이 12,900원 이니
가성비 끝판왕 되겠습니다!
여러가지 요리를 맛보고 식사까지 배불리 할수있는 평일 런치세트는~
평일 오전 11시30분~15시 까지만 주문가능하다는점 ~
기본찬이 나옵니다.
노각인지 오이인지 와 양파 장아찌같은데
짭짤 매콤이 아주 중식과 어울렸습니다.
자칫하면 느끼할수 있는 중식에서 개운함을 가져다주고
느끼하지않게 무게를 잘 잡아주더라구요~
제일 처음 칠리새우가 나왔습니다.
아주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주문 즉시 바로바로 조리하시는것 같아 그점도 좋았습니다.
매콤하니 양념도 맛있고
새우살도 엄청 튼실~ 탱글 신선한 새우 같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탕수육5조각
탕수육도 바로 튀겨주셔서 아주 뜨거웠고요
1인분에 이정도면 아주 훌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사 짜장, 짬뽕이 나왔습니다.
결코 작지않은 사이즈의 짜장과 짬뽕이었습니다.
결론은요
재방문의사 100%
자극적이지 않은 중식이었습니다.
짜장과 짬뽕이 나트륨 함량이 어마어마 하신거 다들아시죠?
그런데 그렇게 짜다~ 못느끼고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근처에 회사원분들 혼자 오셔서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제가 가까이 살면 또 한번 가고싶은 식당이었습니다!
주인분도 엄청 친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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