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4일간 전고객에게 무료 영상통화제공 [SKT]
안녕하세요
오늘은 SKT에서 추석연휴 4일간 전고객에게 무료 영상통화를 제공한다는 따끈한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이용량이 상당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래서 SK텔레콤이 추석 연휴에도 무료이지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앞둔 8일부터 1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20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인력은 연인원(어떠한 일에 동원된 인원수와 일수를 계산해 그 일이 하루에 완성됐다고 가정하고 일수를 인수(人數)로 환산한 총인원수) 기준 7200명에 달한다고합니다.
앞서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습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SK의 네비게이션 티맵(TMAP)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고속도로에서 연휴 전날인 8일 오후 귀성길, 추석 당일 귀경길 가장 많은 트래픽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연휴 기간에 추석 당일 전국 데이터 사용량이 최고점에 달해 평시 대비 31%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추석 연휴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연휴인 만큼 개인·소규모 인원 단위의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성묘지 및 공원묘지, 리조트와 캠핑장 등의 통신 인프라 점검도 마쳤습니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언택트 차례 등 이동전화를 이용한 가족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 4일간(9월 9~12일) 자사 고객들에게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합니다.
SK텔레콤은 과거 연휴 무료 영상통화 지원 당시의 이용패턴을 바탕으로 이번 추석 영상통화 이용 고객들이 평시 대비 2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제로밍은 추석 연휴기간 평시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집중 관리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윤형식 SK텔레콤 인프라운용담당은 "고객들이 불편 없이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SKT 고객인데요.
과거 연휴에 무료 영상통화를 제공했고 이번에도 한다는것은 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정보는 SKT가 먼저 나서서 광고 해주면,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데 좋을것같다는생각에
제가 많은분들 이용하실수 있게 알리려고 포스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