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키카1 오남진접 기본에충실한 키카 '점프존' 안녕하세요. 매주 화요일은 스타캐슬에 가는날입니다.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3시정도가 되는데 보통은 집에 돌아오면 둘이서 둘째있을때 못했던, 책읽기나, 공부(?) 약간과 간식먹기, 그리고 저도 좀 쉬고요. 그런 저런 시간을 보내다가 둘째가 하원하면 매일과 똑같은 일상의 저녁시간이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첫째가 돌아오는길에 날벼락같은 소리를합니다.. '쑥쑤기데리고 키카가자!' 하악~~~ 좀쉬고싶었는데. 무려 1시간 반이나 일찍 하원시켜서 키카를 가자니ㅠㅠ 그래도 왠만한 이야기는 다 들어주는 편이기에~ 그러자~~~ 하고 쑥쑤기 픽업하러... 그.때.였.습.니.다. 무서운소리를 한마디 더합니다. '맨날 가던데 말고 새로운곳 가고싶어!' 그때부터 엄마는 인터넷을 뒤집니다ㅠㅠ 동네에 키카라고는, 타요키즈카페,.. 2022. 9.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