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피부염, 비듬, 각질 그 비슷한아이들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을 이란 계절에는 비듬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비듬으로 정했습니다.

앞으로 가을이란 계절에는

옷차림은 두꺼워지고, 컬러도 어두워집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아무리 멋지게 차려입고, 깔끔하게 차려입은 옷매무새에도

어깨 얹어리에 비듬이 우수수 떨어져있으신분들.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첫인상이 어떠했을까요?

향기가 나고, 깔끔하고, 잘생기고, 예쁜 이미지에도

그 떨어진 비듬 하나로

이미지가 와장창...!

무너집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을

호르몬 변화도 급격하고, 날씨의 변화또한 그렇습니다.

건조해지면서 가려워집니다.

각질의 탈각주기는 보통 2주정도.

비듬은 각질의 주기가 짧아지며 생겨납니다.

 

그러면,

지루성피부염은 무엇일까요?

비듬과 같은것일까요?

 

정답은 땡 입니다.

비듬

비듬의 원인은 의학적으로 불분명합니다.

피지선의 과다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스트레스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관리 Tip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평상시 밤마다 깨끗이 감아주고, 말려주세요.

건성이라고 하루를 건너띈다거나,

지성이라고 하루에 두번감거나,

하지 않고.

하루에 한번 자기전에 깨끗이 감고 말리고 주무시는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긁지 않습니다.

긁지 않으려면 가렵지 않아야 하는데,

충분한 수분섭취, 그리고 조금 더 부지런 하시다면

수분성분의 두피 영양제 추천드립니다.

감고 두피쪽으로 바르고 말려주시면 됩니다.

말릴때에도 가급적 두피부분은 찬바람으로 말려주세요.

 

또 한가지!

비듬도 곰팡이 균의 일종입니다.

베갯잇 또한 자주 갈아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지루성피부염

그러면 지루성 피부염은 어떠할까요?

지루성 피부염은 병 입니다.

병원에 가야합니다.

병원에 가서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지루성피부염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보면

거의 만성입니다.

쉽게 완치가 되기 힘듭니다. 

 

지루성 피부염 또한 원인이 불분명 하지만

두피에 기생하고있는 곰팡이균의 과다증식,

또한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 표피 증식의 이상, 과다한 피지분비 등의 문제가 있을수 있고

체질적 요인과 심한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기름진 음식섭취, 외부자극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관리Tip

집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병원에서나, 전문가용 샴푸를 구비하면 좋을듯합니다.

꾸준히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현역에서 일했던 바로는, 꾸준히 두피관리를 받으시는것 또한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부지런하신분들은 주기가 늘어나더군요.

5일~7일주기로 열심히 관리 해드린 고객님중 한분은

차후에 2-3주 주기로 늘어났습니다.

그렇다고 증상이 완화되진 않았지만, 주기가 늘어난것만으로도 

고객님또한 굉장히 좋아하셨고, 저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전문가용 샴푸를 사용하고, 저녁에 말리고 주무시고, 두피 영양 세럼같은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평상시 식습관은 음주와 흡연을 멀리하시고,

기름진음식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지루성피부염? 비듬?

또 지루성피부염과 마른비듬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지루성피부염과 마른 비듬의 차이점은 유분의 많고 적음이 있을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떡비듬이라고 해야하나요?

떡이진 비듬, 덩어리, 등이 특이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마른비듬은 하얀 가루, 우수수 떨어지는 밀가루같은 하얀 가루 같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이든, 비듬이든

증상이 오래되고 지속될수록 

탈모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때문에 

차이점을 분명히 알고 그에따라 상황에 대처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의 두피에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