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esides/사회

구글 애드센스란 무엇인가 알아보자

by 한방이1 2022. 8. 1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방이예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란?

개요는

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중개 서비스이다.

광고주는 광고주 모집 프로그램인 Google Ads에 가입함으로서 구글에게 광고를 의뢰하고, 개인 사이트, 블로그 등의 광고 게시자는 애드센스에 가입함으로서 구글에게 광고 게시 영역을 제공하면, 구글은 광고주로부터 의뢰받은 광고를 애드센스 가입 사이트로부터 제공받은 광고 게시 영역에 게시한다. 이로부터 구글이 일정 수익 이상을 받으면 애드센스 가입자에게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구글 외부의 사이트도 자유롭게 애드센스에 가입해서 광고를 게시하고 수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광고가 현재 많이 퍼져있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일반 홈페이지, 블로그뿐 아니라 유튜브 등에서도 영상 재생 바에 노란색 줄이 있고 이 줄을 지날 때 광고가 뜨는데 이것도 다 구글 애드센스다. 영상 시작 전에 뜨는 광고도 마찬가지. 유튜브 조회수에 따라서 광고 노출시간을 측정해 유튜버에게 돈을 지급한다. 2017년 대한민국 기준, 평균적으로 광고주가 구글에 지급되는 광고료 금액은 10만뷰당 약 35~40달러 정도이고 이것저것 비용을 뺀 현실적인 순수 유튜버의 수입은 대략 10만뷰당 15~20달러 정도.(2017년 대한민국 기준) 

구글의 가장 큰 수익원이며, Apple처럼 자체적으로 하드웨어를 만들어 팔지도 않고 Microsoft처럼 B2B 시장을 꽉 잡고 있지도 않으며 아마존닷컴처럼 판매수수료를 챙기지도 않는 구글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이것이다. 이는 Meta도 마찬가지다.

장.단점 

-장점

  • 우선 구글이 미국 업체라는 이유로 광고료를 모조리 미국 달러로 지급하고 있다. 특히 달러가 매우 비쌀 땐 달러 버는 재미가 쏠쏠한 편.
  • 광고주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포털보단 개인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중심으로 광고가 게재되므로 은근히 효과가 있는 편.
  • 유사한 다른 업체의 광고들보다 더 많은 광고료를 지급하며 광고의 개수도 상당한 편이다.
  • 해외의 경우 구글 점유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한 수익사업이 활발한 편이어서 한 달에 1억을 번 개인 사이트 운영자도 있을 정도다.    

-단점

  • 미 달러로 광고료가 지급되기 때문에 환율로 돈을 벌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대신 중계 수수료와 수취 수수료를 내야하고 환율이 낮은데 돈이 빨리 필요하면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 우선 소스 이상으로 인해서 저질 광고가 튀어나오거나, 광고 시스템이 맛이 가서 제대로 출력이 되지 않을 때는 구글의 공익광고가 출력이 된다는 점이다. 참고로 이 공익광고는 돈이 나오지 않는 광고이다. 그나마 2010년 이후에는 한국 광고주가 많이 늘어나고, 원하지 않는 광고를 게재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이런 일은 거의 없는 편이다.
  • 기본적인 정책사항이 까다로운 편이다. 심사 조건이 완화되었을 뿐 콘텐츠가 부족하면 몇 주 검토 후 가입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애드센스 수익 상위자 공개 결과만 믿고 허황된 꿈을 쫓아 가입하려는 경우 콘텐츠 부족으로 가입 안 되는 경우가 많다.
  • 실제로 국내 사용자 중에 애드센스 수익으로 재미를 보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특히 애드센스 관련 검색 중 공개된 수익 상위에 월 소득이 억 소리나는 검색 결과가 나오지만 말 그대로 상위 공개된 몇 명만이 재미를 보는 흔히 보는 다단계식 홍보이다. 실제로 애드센스 수익만 노리고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기껏해야 하루 0~10원에 실망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사용자가 전 세계에 억 단위로 존재하기 때문에 구글은 엄청난 이익을 챙기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최저 시급 따위 어림도 없는 애드센스 알바들의 자발적인 허위 마케팅으로 인해 매년 새로운 사용자(호갱님) 또한 억단위로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 수많은 사용자들을 완벽한 알고리즘에 검출되었다는 핑계를 들어 그들의 작은 희망마저 앗아가고 있다. 그래서 정상적인 사이트 운영자마저도 언제 영구 정지 당할 지 몰라 두려움에 떨면서 운영하고 있다는 풍문이 있다.

수익성 

구글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해외 사례와는 달리 한국은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개인 사이트나 블로그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포털 사이트마다 걸려 있는 광고 때문에 블로그 내의 광고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 화근이다.

우선 모든 수익은 미국 달러로 지급되며 100달러 이상 쌓여야 수익이 지급된다. 계정을 해지할 경우에는 해지 시 지급 기준 금액인 10달러를 넘기면 100달러 미만이더라도 지급된다. 일부 국가에서는 해당 국가 통화로 바꿔주기도 하나 대한민국은 해당사항이 없다.

콘텐츠용 CPC 광고의 경우 수익 배분률은 68%이다. 즉 광고주가 100만원 만큼 광고를 송출했을 때 구글에서 32만원, 광고 게시자가 68만원을 가져가는 구조이다. 수수료가 과도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구글에서 그만큼 인프라를 제공하고 광고주를 유치하여 콘텐츠에만 신경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었으니 납득할 정도의 수수료이긴 하다.

과거에는 한국 은행 계좌를 통하지 않고 수익금을 신청해도 수표로만 발급하며, 배송 기간만 몇 주씩 걸리고 이걸 은행에서 환전하려면 추심 수수료로 만원 넘는 돈을 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다가 2009년 여름에 웨스턴 유니온을 통한 지급이 개시되었는데, 이는 지급되자마자 바로 은행에서 환전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 때문에 4년 넘게 애용되어 온 방식이었다. 이걸로 반사 이익을 알게 모르게 본 은행이 바로 기업은행이다. 하지만 2014년 2월 갑자기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 이용이 중단되어 버리고 직접 은행으로 송금받을 수 있게 지급 방식이 바뀌었는데, 방식 자체는 매우 편리하게 바뀐 것까지 좋았던 게, 문제는 중계 수수료와 수취 수수료. 중계 수수료야 구글에서 웨스턴 유니온 시절 애드센스 이용자들을 사실상 독점했던 기업은행을 비롯한 여러 은행들이 1만원+α의 수수료를 받는지라 관련 커뮤니티는 하나같이 멘붕에 빠졌다.

 

 

설치가능한곳

블로그의 경우, 설치형블로그나 이글루스, 티스토리 같은 자유롭게 보장된 블로그에만 적용된다.

그런데 이글루스의 경우에도 약관상에 이런광고를 다는 것은 불법이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글루스에 광고를 다는 사람은 굉장히 많았다. 2014년부터 이글루스도 애드센스 삽입을 위한 옵션이 제공되어 이후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중.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약관상으로 이익을 취하는 행위에대해 금지하고 있다.

대신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한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제공하고, 다음블로그는 광고를 못달지만 대신 광고를 자유롭게 달수 있는 티스토리도 같이 운영한다.

애드센스에 대한 대안은 포털 블로그에도 있다는것!

블로그 형식이 아닌 사이트에도 당연히 게재할 수 있다. 원래 모든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 게재 서비스인데 개인홈페이지가 블로그로 대동단결하던 시절에 나와서 블로그대상의 광고게재 서비스로 인식이 된것이다.

에드센스의 목적이 콘텐츠를 생산하는 '매체'의 수익화에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실제로 수많은 언론사, 온라인 커뮤니티,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되는 것을 확인할수있다.

 

광고종류

광고종류로는

크게

콘텐츠용(AFC)

검색용(AFS)

동영상용(AFV)

게임용(AFG)

모바일검색용(AFM)

기타(피드용, 도메인용 등)

이 있다.

 

 

 

다음번엔 애드센스를 시작하기위한 조건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